민주당 서울시지부(지부장 김덕규.金德圭)는 31일 서울시장후보를 오는 4월3일 전후로 대의원과 일반당원 및 공모당원(일반시민) 등 5만명 규모의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시민참여경선제''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지부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구당위원장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선거인단은 대의원 6%, 일반당원과 공모당원 94%로 구성키로 했다고 김성호(金成鎬) 의원이 밝혔다. 서울시지부는 공모당원의 경우 시장후보 투표일 일정기간전까지 최소 1천원의 당비를 납부하고 입당시킨후 추첨을 통해 뽑고 공모당원과 일반당원간의 구성비율은지구당별로 자율적으로 정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후보선출일은 4월3일 전후로 예상하고 있으며, 각 지구당에서 투표를 한 뒤 개표는 실내체육관 등 한 곳에서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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