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대회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빠른 다음달 20일 실시된다.

민주당 전주시 완산지구당 위원장인 장영달 의원과 덕진지구당 위원장 정동영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오는 2월20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단은 현재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선거법이 오는 2월 5일까지 개정되면`선 추첨 후 입당''방식으로 민주당 대의원 및 당원과 일반시민 1천명씩 2천명 내외로 구성된다.

그러나 선거법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전주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민주당 대의원 및 당원의 투표 결과와 대등한 비율로 합산해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후보 등록은 이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이다.

한편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에는 김완주 현 시장과 이창승 전 시장 등이 참여할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jongr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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