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22일 영국내 한국여대생 변사.실종사건과 관련, 영국 경찰의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불한국대사관 최원석 외사협력관을 10일간 예정으로 영국에 파견했다고 주영대사관이 밝혔다. 최 외사협력관은 오는 23일 영국 경찰의 이번 사건 수사본부를 방문, 업무협의를 벌일 예정이라고 주영대사관은 말했다. (런던=연합뉴스) 김창회특파원 chki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