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위는 가급적 2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지방선거 관련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키로 했다. 민주당 이상수(李相洙) 총무는 16일 한광옥(韓光玉) 대표 주재로 열린 당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원유철(元裕哲) 의원을 신임 정개특위 간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