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6일 조계종 혜암 종정 영결식과 관련, "우리사회의 정신적 사표이셨던 큰 스님께서 가치관이 착종되는 혼란시대에 더 많은 가르침을 주지 못하고 열반에 드신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애도했다.

이 대변인은 논평에서 "큰 스님께서는 애도하는 사부대중의 곁을 떠나 열반적정에 드실 것이지만 일생을 청정한 수행자로 사시며 `가야산의 대쪽''이라 불린 스님의삶은 남겨진 이들의 정신적 자양분으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kn020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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