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찬기도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24일 오후 성탄절을 맞아 시내 강서구 화곡동 소재 천사양로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김영진(金泳鎭) 신기남(辛基南),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황우여(黃祐呂), 자민련 안대륜(安大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기자 gija00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