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센 아민자데 이란 외교차관이 19일부터 2박3일간 방한, 양국 외교차관 회담을 여는 한편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 등을 예방한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아민자데 차관은 방한기간에 경제.통상,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확대방안 및 아프가니스탄 신정부 구성, 재건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