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30일 국회 추천몫의 부패방지위원으로 박연철(朴淵徹.민주당) 박용일(朴容逸.한나라당) 이진우(李珍雨.자민련) 변호사를 각각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패방지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내년 1월 25일 출범하게 되며 국회 추천 3명, 대법원 추천 3명을 포함, 모두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