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9일 대한의사협회의 정치참여 선언 등 이익집단들의 정치세력화 움직임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일반국민의 상식과 정서에 부합되게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사회에서 법테두리안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에 대해선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하고 "법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