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지난 9.11 미국 테러사건과 지난 12일 뉴욕 항공기 추락사건 등에 따른 항공업계의 부도위기 사태와 관련, 14일 논평을내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특수를 앞두고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면 항공업계의불황이 장기간 계속될 것"이라며 "항공 대공황이 일어나기 전에 특단의 항공업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항공 2등국 추락과 테러사태로 외국여행객이 급감,이대로 간다면 우리 항공업계는 연쇄 도산할 판"이라며 "세계인들이 우리 국적기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적기에 대한 안전신뢰도 확보, 연쇄도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경영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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