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정진석(鄭鎭碩) 대변인은 13일 미 여객기추락사고에 대한 논평을 내고 "어제 사고로 숨진 승객, 승무원 및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며 "정부는 이번 사고가 단순추락 사고인지, 테러에 의한 것인지 판명되지 않은 만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