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란간 외교차관회담이 오는 1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통상부는 11일 모센 아민자데 이란 외교부 차관이 14일 방한, 15일 최성홍(崔成泓) 외교부 차관과 회담을 갖고 정부 및 국회 고위 관계자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경제통상 협력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기자 ch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