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슈월츠 주한미사령관(왼쪽)과 이종옥 부사령관이 9일 오전 용산 미8군 나이트필드 연병장에서 열린 미연합군사령부 제23주년 기념식에서 양국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