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7일 오전 한승수(韓昇洙) 외교,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과 토머스 허바드 주한미대사,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이 참석하는 4자모임(`2+2모임')을 국방회관에서 갖고 내주 워싱턴에서 열릴 제33차한미연례안보협의회 의제 및 미국의 테러전쟁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4자모임은 외교안보 분야의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정기적으로 열리다가 올해부터 정례화되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