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정진석(鄭鎭碩) 대변인은 5일 중국의 한국인 사형파문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번 사건은 외교뿐아니라 내치에서도 총체적국정 공동화현상을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정부는 외교통상부 뿐 아니라 전 공직사회가 대오각성하는 국정쇄신의 계기로 삼아 국정운영의 틀을 전면 재정비해야할것"이라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