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5일 낮 정대(正大) 조계종 총무원장, 서영훈(徐英勳) 적십자사 총재, 김각중(金珏中) 전경련 회장 등 각계 대표 22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결과를 설명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각계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