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위원 전체회의가 29∼3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다. 해외 67개국에 거주하는 750여명의 민주평통 해외위원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 본회의의 순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에서는 김형기(金炯基) 통일부 차관이 대북정책 추진 현황을, 최성홍(崔成泓) 외교통상부 차관이 외교정책 추진 현황을 각각 보고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용성기자 yong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