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미국의 한국내 전투기 추가 배치에 대응하기 위해 경계태세 돌입을 통해 군사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에 게재된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미군의 전투기 추가배치가 한반도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따라서 북한은 "경계태세 강화를통해 군사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전면적인 경계태세하에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노동신문은 덧붙였다. 미국은 이달초 아프가니스탄 군사공격에 따라 중동으로 이동한 서태평양지역 항공모함과 일부 항공전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한반도에 항공 전력을 증원 배치했었다. (서울.베이징 AP.dpa=연합뉴스)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