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15일 당사에서토머스 하버드 주한미국대사의 신임예방을 받고 미국의 대테러전쟁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미국의 반테러전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의사를 밝혔다. 이 총재는 저녁에는 콜린 스튜어트 헤즐타인 주한호주대사와 성북동 대사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