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부대변인은 7일 정부의 주5일 수업 시행방침에 대해 논평을 내고 "교육인적자원부가 국가적 백년대계인 교육을 `주5일 근무'의 시험대로 악용하겠다는 것은 교육 본래의 역할을 포기하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주5일 수업의 졸속시행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