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근태 최고의원, 동교동계 원색 공격 재개

입력2006.04.02 02:42 수정2006.04.02 02:43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이 동교동계에 대한 원색적인 공격을 재개했다. 김 위원은 지난 22일 대구를 방문,기자간담회와 한반도 포럼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사기위해서는 집권 여당 스스로가 변해야 하는데 그것을 방해하고 교란하는 게 동교동 계보"라고 비난했다. 김 위원은 "동교동 사람들은 국민들을 배반하고 있다.대통령의 언로를 막고 있는 것이 대통령 보좌진이다"며 공세수위를 높였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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