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남궁진 장관이 한일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관광기구(WTO) 총회의 서울 개막식 참석차 방한중인 오기 지카게(扇千景)일본 국토교통상과 오는 25일 양국 관광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내년 월드컵 공동개최, 한일 국민교류의 해를 앞두고 열리는 이날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양국간, 제3국간 관광교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긴밀히 제휴.협력키로한다는 내용의 '한일 관광장관 협의 공동선언'을 채택, 발표할 계획이다.

남궁 장관은 또 이날 회담 후에는 WTO총회 일본 개회식 참석차 오사카로 이동,오는 28일 오기 지카게 국토교통상을 다시 만나 양국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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