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테러사건으로 인한 소재 미확인 한인 중 린다 장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번 사건에 따른 실종 한인이 15명에서 14명으로 줄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