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매월 25일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자부는 우선 다중이용업소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우수모범업소에 대해서는 행정기관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등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업소를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대영 기자 k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