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 테러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14일을 '애도의 날'로 정하고 모든 관공서 학교 재외공관에는 조기를 게양토록 했다. 또 오전 10시에는 1분간 사이렌 소리와 함께 묵념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