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국정감사 인터넷 서비스'를 10일 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회 과정위는 이를 위해 ▲각 의원실에서 만든 질의서나 보도자료를 취합한 '보도자료방' ▲국감현장을 디지털 사진으로 찍은 '인터넷 앨범' ▲네티즌과 의원간에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쌍방향 게시판 등을 설치, 운영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회 홈페이지(http://www.assembly.go.kr) 에서 `상임위'→`과정위'를 클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