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0일 10.25 재선거 후보 조기공천 방침을 바꿔 내달말까지 공천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배.金令培)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결정하고 정밀여론조사를 거쳐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을 후보로 공천한다는원칙을 재확인했다. 심사위는 지구당에서 복수의 예비후보를 추천받아 심사위에서 결정하는 절차를밟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