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자(金松子)노동차관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고용'을 주제로 열리는 제13차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지역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김차관은 29일 본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 각국이 협조해 고용 확대와 인적자원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ILO 소마비아 사무총장과 주요국 장관들을 만나 상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