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명예총재가 1주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 김 명예총재는 방미기간에 뉴저지에서 열리는 가락회(可樂會) 연차총회에 참석하는데 이어 뉴욕 한인회초청 환영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가락회는 80년대 JP가 신군부의 정치활동 규제로 미국에 장기 체류했을 당시 그를 도와준 후원단체로 현재 미 15개주에 250여명의 회원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