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주임원사 7명이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 초청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육군이 4일 밝혔다. 주임원사들의 이번 미국방문은 지난 5월 한미연합사 주관으로 열린 양국간 주임원사 교류 행사때 미국측이 한국 육군의 우수부사관을 매년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육군 주임원사단은 오는 6일 미국 국방부에서 미 육군 주임원사를 예방하고 텍사스주에 위치한 미육군 제3군단과 부사관학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