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철 주미 대사는 18일 다나 로라배커 의원(민주.캘리포니아) 등 미국 하원의원 10여명에게 서한을 보내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언론사 세무조사에는 어떠한 정치적 동기도 없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yangbongji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