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의 금강산 사업을 살펴보기 위한 실사단 476명 일행이 20일 설봉호편으로 금강산 관광길에 오른다. 이번 실사단에는 조홍규 관광공사 사장과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등 양사 관계자45명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재기 회장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 대학교수 등 학계50여명, 민주당 김성호.조성준 의원, 한국여성재단 박영숙 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권정달 총재, 주한 네덜란드 및 이탈리아 대사, 가수 이동원씨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20일부터 2박3일간 구룡연, 해금강 등 금강산 내 주요 관광코스와 해금강 호텔, 온정각 휴게소, 온천장, 공연장 등 각종 시설물을 시찰한 뒤 22일 오후 돌아올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이번 실사 결과를 토대로 8월 중순께 각계 전문가들이 포함된 정밀 실사단을 한차례 더 구성, 금강산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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