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제로 자택서 요양중이던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이 25일 오전 당사로 출근, 당무에 복귀했다.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김 대행의 건강이 양호해져 정상적인 당무집행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26일 국정협의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행은 지난 19일 서울대병원에서 일주일만에 퇴원한 후 자택에 머물며 안정을 취해왔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