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보건복지부 차관이 25-27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HIV-AIDS 특별총회 참석차 23일 대항항공편으로 출국했다. 70억 내지 100억 달러(미화 기준) 규모의 에이즈 특별기금 설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이 차관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국제적 동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cheo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