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희석 부대변인은 21일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만 운영과 관련, 논평을 내고 "이들 기관의 혈세탕진 실태에 충격을 넘어 분노를 주체할 수 없다"면서 박태영(朴泰榮) 공단이사장, 서재희(徐載憙) 평가원장의 사퇴와 건강보험재정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