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제3차 대북협력 국제NGO 회의'가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삼성휴먼센터에서 열렸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이 회의에는 20여개 국내 대북지원단체와 10여개 국제대북지원단체 등 1백50여명이 참석해 대북 지원에 관한 노하우를 교환하고 지원방안등을 논의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