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가뭄극복비상대책위원회 1차회의를 주재한 뒤 폐광지역인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농민들의 가뭄극복 노력을 위로하고 양수기를 전달했다. 이 총리는 또 양동면장으로부터 매월리 저수지 신설(약 45억원 소요) 요청을 받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