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최근 마정숙(가명.62.여)씨 등 북한이탈주민 7명이 최근 제3국을 경유, 입국 귀순해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확한 신원과 탈북동기 등을 조사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들 주민은 함경남도와 황해북도에 거주하던 노동자 등으로 모두 생활고 등을 견디다 못해 탈북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기자 sknk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