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은행에서 제작한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메달의 국내판매가 대북 사업을 하는 인터넷업체인 조선인터넷사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이 메달의 앞면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손을 치켜든 모습이, 뒷면에는 두 정상의 서명이 각각 새겨져 있다. 금화는 개당 5백달러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