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일 당정쇄신책 마련을 위해 "당 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키로 했다고 전용학 대변인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날 당4역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정국대책과 당무쇄신을 당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당 발전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하고 "오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