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재난.재해예방 등에 헌신한 안전관리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황용주 전 안전관리대책기획단장과 윤주수 전 시설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 등 개인 45명과 부산시를 비롯한 3개 자치단체,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한 2개 기관이 각각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