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출항한 북한상선 대흥단호(6천390t급)가 4일 오후 2시 25분께 소흑산도 서방 14마일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북상중에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