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권대표, 북경대서 특강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 대표는 4박5일 일정의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 북경대학교에서의 특강을 통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동북아국가들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교류의 제도적 틀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한.중 양국 정부가 1천만달러씩을 갹출해 "새천년 동북아시아 청년기금"을 조성,양국 명문대학에 2년 석사학위 특별과정을 설치하고 양국 학생들을 교환토록 하자고 말했다.
베이징=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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