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당초 내달 4일로 예정된 제2백22회 임시국회 3당 대표연설을 5일로 연기하고,대정부 질문은 7일부터 12일까지 갖기로 했다.

또 국무위원의 대정부질문 출석요구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당초 1일에서 4일로 늦추는 한편 상임위 활동은 13일부터 착수키로 했다.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는 28일 총재단회의에 참석,6월 임시국회 일정을 이같이 보고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