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는 31일 소속의원 전원이 참석하는의원워크숍을 열어 초선의원 6인의 인사쇄신 요구와 당직사퇴로 문제가 제기된 전반적인 국정운영 쇄신책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25일 오전 박상규 사무총장 주재로 당4역회의를 열어 이같이결정했으며 이 워크숍에선 16대 국회 1년에 대한 평가와 6월 임시국회 대책논의 등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용학 대변인이 전했다.

회의에선 전날 초선의원 6인의 성명발표가 "당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워크숍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종합정리,당이 국민의 기대에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 대변인은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