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초대 법무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1999년 5월 사시 동기(8회)인 박순용 당시 대구 고검장이 검찰총장에 임명되자 동기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용퇴한 7명의 멤버 중 한명.그 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깔끔한 외모에 동안의 신사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항상 미소띤 얼굴에 주변을 편하게 해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법무부 송무과장 재직시 법무행정 마스터 플랜을 마련한 기획통이며 문장력이 뛰어나 청와대 파견 때 대통령 담화문 초안을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

부인 이기순씨와 2남.

△서울(55) △경기고·서울대 법대 △사시8회 △서울지검 특수 2,3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