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정형근 의원 딸 결혼식...하객2천여명 참석 '북적'
때문에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결혼식이 20분 정도 지연됐고,인근의 교통이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등 주요 여야 정치인과 서울법대 동기인 검찰 간부들,해주 정씨 종친회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 이한동 총리 등은 화환을 보냈고,청와대측에서도 축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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