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2일 일본 도쿄에서 도오야마 아츠코 문부과학상을 만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결단과 적극적 대처를 촉구했다.

김 장관은 "이번 일로 인해 한국 국민은 크게 분노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