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부 홍보조정실 보도담당관을 시작으로 국회의장 비서관, 국무총리 비서관, 오사카 총영사 등 다채로운 공직생활을 했다.

15대 대선 직전 주일공사직을 그만두고 국민회의에 입당, 외신담당 총재특보로 활동하면서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부인 김경순(54)씨와 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