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김형덕씨 의원 비서관됐다
탈북자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탈북자와 통일 문제에 기여하기 위한 일을 찾던 중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인 김 의원과 뜻이 맞아 일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탈북자의 사회적응 문제 및 북한관련 법률 입안작업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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